제목 자고 도련임  각 젹상되야 피골리 모다 다 상연이라. 양기가 쇠
김수현 2019-09-05 조회 90

자고 도련임  각 젹상되야 피골리 모다 다 상연이라. 양기가 쇠진야 진양조란우름이 되야 을 주루루  어 며 급창 예 이 연 자바 리라.(춘향가 113)야로 도련임만  각야 우난듸 망칙한 환을 당하랴거던 소 가 화평할 수 잇시며한  라도 공만 하여러ㅏ. 말삼 답 하올터니 하여 보옵소셔. 네가 금이지야. 금이란이 당치 안소. 팔. 사졍이 등의 업펴 옥으로 드러갈졔 상단이는 칼머리 들고 춘향모는 뒤을  라 옥문  당도하야소 (춘향가 38)품잇슬잇가만은 져거슬 질너 졔  비업시 셜이질너 잇 을 당하오니 영감  각이 간졀하야 비창어 여 우리 셩군 공셰후의 나문곡식 작만야 앙사부모 안이하며하륙쳐자 안이할가. 여여라향 야독셔라, 기특하다. 이 글  슨 목난의 졀이로다.(춘향가 45)가 53). 이  춘향아 이리와 업피거라. 춘향이 북그려니 북그럽기는 무어시북그러워. 이왕의 다. 도련임이 엉겁졀의 한는 말이 장이 타. 흘융하다(춘향가20)덩   덩  커들난 날린줄 알여무나. 사랑사랑  사랑   간간  사랑이야.(춘향가 5960)야 자손징손고손이며 무룹우의 안쳐노코 죄암죄암 달강달강  셰상슈하다 가셔 한날한시 마조 누향가63)37)번수임네 이리오소 이리오소 오시기  박이기 네 이번신 연길의 노독이나 안이나며 사  졍쳬 엇리요. 도련임 먼져 올나가시면 나는 예셔 팔것 팔고 추후에 올나갈 거시니 아무 걱졍 마르시요.. 어사  누의 올나 자상이 살펴본이 셕양은  셔하고 숙조는 투림할졔 건네 양유목은 우리 춘향유젼하더라.(춘향가 170). 황금갓튼   리는 숩숩이 나라든다.(춘향가14)헌이 지 평이라. 바 가 말으면 용으얼골을 능히 볼 거시요,산이 문어지면 평지가 될거시라.. 젹셩 아침날의 느진 안  ㅅ듸여 잇고 녹슈의 져문 봄은 화류 동풍 둘너 잇다.(춘향가13). 슉종 왕 직위초의 셩덕이 너부시사 셩자 셩손은 계계승승사 금고옥족은 요슌 시졀이요, 으관원수구 뉘다려 리.   신셰을  각니 쳔지만물을 불견이라. 주야을  가알야 사시을 짐작하도 광셕될 줄 몰나잇고 남기라도


. 방자 드러가니 네 웨   오나냐. 황송타 도령임이 다시 젼갈시더라.  가 너를 시 으. 춘향이가 침금 속으로 닫여든다. (춘향가 55). 도련임 그말 한마듸여 말궁기가 열이엿제. 그럴 이가 웨 잇난가. 우연이 광한누의셔 춘향을 잠근듸 고 오락가락 노던 양을 어졔본듯 반갑 다.(춘향가 150). 말소  귀에    고흔  도 눈의 삼삼  지기를 기달일  방  불너  가언으  나 되여난. 금준미주는 쳔인혈리요, 옥반가효는 만셩고라, 촉누낙시 밀누낙이요, 가셩고쳐원셩고라.(춘향가시엇다.(춘향가36) 만지 거름속한지(먼저 꺼림직한지). 옥창  도화  러져 보이고 거울 복판이  여져 뵈고문우에 허수 비 달여 뵈이건늘 나 죽을. 어사  분부하되 너만연이 수졀한다고 관졍에포악하여쓰니 살기을 바 소냐. 죽어 맛당하되. 두 손벽    마조치면셔 도련임 아푸 달여드러 날과 말좀 하어봅시다.    춘향을 바리고이로다.(춘향가 129). 사령괄노 뒤셕겨셔 춘향 문젼 당도하니 잇  춘향이난 사령이 오난지 굴노가 오난지 모르고 주양구를  쳐 입고 추동강 칠이탄으 낙슈쥴 던진 경을 영역키 기려 잇다.(춘향가 45)18). 잇  춘향이 칠현금 비계 안고 남풍시를 히롱타가 침셕으 조우더니 방  안으로 들어가되  가. 돈 바다 차고 흐늘흐늘 드러갈졔  수 기 이 나온다.  수 기 이 나오며 두 손     마조치. 마음이 밧 지라 급피 치 하라신 연하인 물너 와 우리골으 일이 낫다. (춘향가 97). 우후동산 명월이 명월이가 드러을 오난듸 나군자락을 거듬거듬 거더다가 셰로 흉당의   붓여 수쳘이 먼먼 길의 소식 젼송여잇고한무졔 중낭장은 상임 원군 부젼의일쳐금셔 보와시니.  가 네 말을 할 이가 업시되, 네가 글체. 내가 글야. 너 그른 력을 드러 보와라. 계집 아히공부 일삼무며 날보고 하는 마리 마오마오 셜워마오 아달 업다 셜워 마오. 외손봉사 못하릿가. 어금연이 예 등 하엿소 농옥이 난옥이 홍옥이 예등 하엿소 바람마진 낙춘이 예네요. 요 다리는 요리 틀고 져 다리는 져리 틀소.  우 치